-
정은경·정세균 괜찮다지만···여전히 "독감백신 무서워요"
“맞으러 가야 할지, 이번에는 그냥 건너뛰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.” 25일 오전 인터넷 맘 카페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. 글쓴이는 “요즘 독감(접종)이 무서워서, 접종해도 될
-
美 여론조사 "4년전 실패 더이상 없다"...문제는 코로나19·우편투표 변수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. 미 여론조사 기관들은 2016년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응답자 학력에 대한 가중치를 도입하는 등 여론조사
-
비호감 1위 오른 中 "트럼프가 코로나 누명 씌운 탓" 발끈
지난 17일 중국 지린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세계 주요국 국민 4명 중 3명이 중국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미 여론조사기관의
-
한강 "책의 죽음 겪을 도서정가제 개악… 독자가 최대 피해자"
6일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인회의 강당에서 열린 도서정가제 여론조사 결과 발표 및 작가 토크에서 소설가 한강이 발언하고 있다.[한국출판인회의 페이스북 캡처, 연합뉴스] “책들의 죽
-
문 대통령 지지율 조국 때 판박이…‘이학남’이 돌아섰다
“전·현직 법무부 장관의 평행이론.”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을 두고 인터넷에 회자되는 평가다.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의혹
-
'엄마 찬스'에 분노 폭발···20대 文지지율 1주만에 10%P 추락
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특혜 복무 논란이 불거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층이 대거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.. 연령별 대통령 지지율.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
-
[한중비전포럼⑥] “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…한국인 구금 대비도” [전문]
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.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
-
진중권 "與 회생 가망 없고…野 차기 없는 게 약점"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핵심지지층은 전체유권자의 30%, 미래통합당은 14%에 불과해 당분간 지지율 역전이 힘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, 진
-
美 공화당원 86% "코로나 대응 잘 해", 민주당원 92% "못 해"…트럼프 평가 '극과 극'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. [AP=연합뉴스]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이 시작된 걸
-
아베 최장수 총리 기록한 날, 정권 지지층도 "아베 신뢰" 4%뿐
24일로 일본 '최장수' 총리 기록을 세운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삼중고를 맞았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부실 대응 비판에다 건강 이상설 확산, 설상
-
찬반 논란에도···성형외과 대기실서 수술실CCTV 실시간 본다
지난 2018년 전국 병원 중 최초로 CCTV 설치 시범운영을 시작한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관제실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수술실 CCTV를 점검하고 있다. 뉴스1 대리수술, 의료사
-
[단독]머나먼 수도이전…여당 법조출신도 '8:3:7'로 갈렸다
우원식 단장 등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 소속 의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연구원ㆍ서울연구원과의 간담회을 갖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헌법 개정이
-
[단독]볼턴 "트럼프, 文에 수차례 주한미군 감축 분명히 암시"
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30일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에서 "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지난해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분명히 암시했다"라고 말했
-
KBS·MBC의 채널A사건 보도 논란, 적극적인 추적취재를
━ 독자위원회, 중앙일보를 말하다 28일 열린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에선 7월 한 달간 지면과 온라인에 보도된 기사들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. 김우식(KAIST 이사장)
-
[이코노미스트] 상생·문화·관용 도시 건설 ‘박원순의 몽(夢)’
스마트시티 구축은 거스를 수 없는 길… 세계적으로 도시 경쟁력 전쟁, 시민행복이 인재·자본 끌어와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당선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시민들의 지지를
-
"사상초유 대국민 사기극"…'프듀' 법정제재 최고 수위 과징금
Mnet 오디션 프로그램 '프로듀스' 시리즈. [사진 CJ ENM]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CJ ENM 음악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‘프로듀스’ 전 시즌이 법정제재 최고
-
여당과 방통위원장 후보자, “KBS 수신료 인상” 한목소리?
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오종택 기
-
'文반대>지지' 데드크로스…박원순·부동산에 30대·여성 이탈 [리얼미터]
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열린 '한국판 뉴딜, 그린 에너지 현장 - 바람이 분다'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사진 청와대 제공
-
트럼프, '눈엣가시' 파우치 따돌리나...한 달 째 보고도 못해
6월 30일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참석했다. 이날 파우치 소장은 "현 상태가 이어진다면 미국 코로나19
-
백악관 전 참모들이 본 트럼프 리더십은…편가르기, 권력 남용, 배신
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-
[단독] “코로나 정부 의료대응 만족” 70% “경제대응 불만족” 39%
코로노19 국내 발병 100일째인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은 우리 사회
-
美 '진보의 아이콘'도 오빠 잃었다···뉴욕시민 14% 이미 감염
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. [로이터=연합뉴스] 버니 샌더스와 함께 '진보의 아이콘'으로 불리며 유력 대선 주자로 부상했던 엘리자베스 워런(71) 미국 민주당 상원
-
서울시민 절반 "코로나 올 하반기 종식될 듯"…10명 중 7명은 코로나블루 경험
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. 사진은 방문객이 줄어 썰렁한 서울 종로구 서촌 골목. 연합뉴스 서울 시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 블루(Corona+Blue)를 경
-
방송3사 출구조사 민주당 '단독 과반'…이번에는 적중할까
더불어민주당 이해찬,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각 방송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대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